삼육대, ‘K-Move스쿨’ 운영기관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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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가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 장면.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정부 주관 각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시행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육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선정 성과다.

K-Move스쿨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대학 졸업(예정)자에게 해외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우수기업을 매칭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해 수료생 76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미국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5기)’과 ‘미국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2기)’ 등 2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미국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경영전략, 전자상거래, 시스템 분석 및 설계 등 직무교육을 통해 e-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미국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그래픽 디자인, 모바일·웹 디자인, 영상디자인, 프로젝트 디자인 등을 교육하며 4차 산업 디자인 인재를 배출한다.

삼육대는 오는 6월까지 연수생 모집 및 선발 절차를 마무리하고, 8월부터 연말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무교육 300시간, 비즈니스 영어 등 어학교육 300시간, 문화·안전·법규교육 60시간 등 총 660시간 과정이다.

선발인원은 각 20명씩 총 40명으로, 국고지원금 3억2000여만원과 대학 대응자금 7000여만원 등 총 4억여원을 투입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며, 학생 1인당 지원금 규모는 1000만원에 육박한다.


삼육대, ‘K-Move스쿨’ 운영기관 5년 연속 선정

■ 4년 연속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 대학에
삼육대는 이와 함께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 성과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기개발과 진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꿈과 열정을 지닌 대학생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프로젝트.

삼육대는 60명(타대생 9명 포함)의 대학생을 선발해 미국 괌대학교(University of Guam)와 호주 빅토리아대학교(Victoria University)에 파견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연수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전면 해외연수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진로인식검사 △공통역량강화 워크숍 △모의토익 테스트 △언어교육 △오리엔테이션(안전, 성폭력 예방, 글로벌 에티켓, 기업분석) 등 사전교육에 참여하고, 오는 7월초부터 4주간 현지에 파견돼 영어연수와 팀별 기업분석, 기업탐방을 실시한다. 연수를 마친 후에는 해외취업 프로그램 ‘K-Move 스쿨’과 연계해 수료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K-Move스쿨’ 선정과 관련 “미국 현지 동문조직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수 기업 발굴 및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하고,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갖췄다”고 소개하며 “대학의 교육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파란사다리’ 사업에 대해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파란사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육대, ‘K-Move스쿨’ 운영기관 5년 연속 선정

■ 삼육대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2년 연속 선정
삼육대박물관(관장 김영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박물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인문 활동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방구석 해방 프로젝트: 초록의 여행자들’을 주제로 다채로운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태릉 백세길 따라 제명호로 힐링하러 가자’는 교내에 있는 태릉백세길과 제명호에서 이뤄지는 숲 치유 프로그램이다. 산책과 명상, 자연관찰을 하며, 압화와 레진으로 나만의 그립톡(휴대전화 손잡이)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지붕 없는 박물관 강릉·태릉 탐방기’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탐구, 체험하는 활동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지역 문화유산인 태릉과 강릉을 탐방하며 조선의 역사와 왕릉에 대해 알아보는 답사 프로그램이다.

‘식물 탐험대 – 성서 속 식물을 찾아라, 성서 속 식물을 그리자’는 성경 속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을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식물 세밀화) 프로그램이다. 자연과 식물에 대한 이해와 예술적 감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박물관 내 전시품을 통해 다윗과 골리앗, 모세의 기적, 노아의 방주 등 성경 이야기와 인물들을 배우는 ‘우리가 몰랐던 성경, 그 속으로 GO’도 눈길을 끈다.

김영안 박물관장은 “소장품을 비롯해 지역 내 문화유산인 태릉·강릉, 불암산, 제명호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기독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개인, 가족, 단체, 초·중·고·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한다. 삼육대박물관 학예실로 문의하면 된다. (☏ 02-3399-3068, 3065 / museum@syu.ac.kr)

한편, 삼육대박물관은 ‘2022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 박물관의 힘’(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2022 어르신 문화프로그램’(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원연합회) 사업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삼육대, ‘K-Move스쿨’ 운영기관 5년 연속 선정

■ 입주기업 앱미디어, KOTRA ‘ICT 수출지원사업’ 선정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앱미디어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주관 ‘2022년 ICT 컨소시엄 수출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모바일 전자책(앱북) 전문기업인 앱미디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일본 교육 콘텐츠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ICT 컨소시엄 수출지원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공략하기 어려운 해외 IT 프로젝트를 기업 간 협력(컨소시엄)을 통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시장조사, 현지 마케팅, 발주처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의 수주 활동을 연중 지원받는다.

삼육대 입주기업 앱미디어는 △AI 교육플랫폼 기업 ‘일루니’ △영어기반 교육콘텐츠 기업 ‘리딩타운’ △디지털 인쇄제작 기업 ‘후니프린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이들은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한 ‘AI 영어기반 앱북 교육교재’를 개발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앱미디어는 지난해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소프트웨어 기업 수출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일본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지난 1월 일본 최대 전시사 RX재팬이 주최한 ‘오사카 IT 전시회’에도 참가해 다수의 바이어 미팅을 성사시켰다. 현재 일본 파트너사 3곳도 보유하고 있다.

앱미디어 컨소시엄은 이달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교육 IT 솔루션 전시회 ‘EDIX 2022’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이고, 수출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일본 에듀테크 시장 자체 분석 결과 1만 건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등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인프라시설이다. 현재 20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바이오 소재, IT, 3D 프린팅, 로보틱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헬스케어, 환경 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18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