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총회 춘계회의, 내년 1월 임시총회 소집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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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 춘계회의는 정관 수정을 위해 내년 1월 임시총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대총회가 내년 1월 임시총회를 결의했다.

또한 그동안 세계 선교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대총회 G T Ng 총무와 Juan R Prestol-Puesan 재무가 은퇴한다.

대총회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춘계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대총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2년 1월 임시총회를 열기로 의결했다. 총회를 앞두고 정관 수정과 관련한 단일 안건만 처리한다.

현재의 정관은 총회 날짜를 두 번까지만 변경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알려진 대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두 번의 날짜를 변경한 상황. 따라서 만일 내년에 총회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정관상 문제가 발생한다.

대총회는 임시총회를 통해 정기총회에서 전자투표(Zoom)가 가능하도록 정관을 수정할 예정이다. 대총회는 이번 춘계회의에서 임시총회에 최소한의 대표만 참석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정상적인 상황에서의 대표자 수 1/6 수준으로 축소해 약 400명 정도만 참석하게 된다.

대총회는 앞서 지난 2월 열린 행정위원회에서 내년 6월 개최할 예정인 제61차 세계 총회 장소를 기존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로 옮기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그동안 테드 윌슨 대총회장과 함께 임원으로 봉사하며 세계 선교를 열정적으로 지도했던 G T Ng 총무와 Juan R Prestol-Puesan 재무가 이번 춘계회의를 끝으로 은퇴했다. 이들에게는 대총회 행정위원회 행정위원 자격이 부여된다. 싱가폴 출신의 G T Ng 목사는 한국 교회의 성도들에게도 익숙한 인물이기도 하다.

이들의 후임으로는 남미지회장으로 사역했던 Erton Carlos Kohler 목사가 신임 총무로 선출됐으며, 재무로는 GCAS 부장인 Paul Doughlas 박사가 부름 받았다.

춘계회의에서는 이와 함께 올해 문서선교 특별 프로젝트로 (가제)<혼란 가운데 희망을> 소책자를 보급하기로 의결했다. 대총회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문서선교 특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연합회는 추후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을 출판전도부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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